지난 4년 보람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동문여러분!

2008년 1월 제3대 총동문회장을 시작으로 2011년 12월 제4대 회장직을 이제

떠나게 되었습니다.

뒤돌아보면 지난 4년은 오로지 앞만 보고 뛴 역동의 4년 이었습니다.

물론 동문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첫째, 상시 운영체제를 통하여 조직의 활성화를 이룩하는데 온힘을 다했습니다.

둘째, 장학기금 1억원 모금을 목표로 활발한 모금운동을 펼친 결과 현재
         9,600여 만원이 모금 되었습니다.
         궁극적인 목표인 재단법인화를 하기 위해서는 기본 3억원의 기금이 필요
         하므로 지속적인 동문여러분들의 후원이 필요합니다.
 

셋째, 투명한 관리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모든 입출ㆍ내역을 홈페이지에 항상 공개하고 있습니다.

넷째, 모교 발전 지원책으로 가장 큰 현안 문제였던 특목고와 기숙사 증축
       문제가 해결 되었습니다.
         이제 모교는 전국 유일의 예술특목고, 충남 디자인 예술고등학교로 다시
         태어납니다. 
         또한 우수학생 확보를 위하여 2010년부터 3년간 매년 1,000만원씩 총 3,000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동문여러분!

우리 조직은 영원할 것입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욱 단단해지고 든든해지리라 확신합니다.

그런 뜻에서 새로이 출범하는 박백순 회장을 위시하여 제5대 집행부 임원들에게

기대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제5대 집행부를 위하여 더 큰 성원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그동안 희생과 봉사로 묵묵히 맡은바 임무를 다해준 이수원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집행부 임원들에게 마음속 깊이 우러러 나오는 위로와 고마움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동문여러분!

지난 4년 신념으로 삼았던 구호입니다.

관심이 기적을 만듭니다! 화끈하게 뭉칩시다!

참여가 최고를 만듭니다! 뭉치고 응원합시다!

                                                                                            감사합니다.

2011년 12월 5일

제3•4대 총동문회장 류 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