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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2012년 충남애니고 총동문 수락산등반대회를 마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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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보국장(최정자) | 작성일 | 2012-05-04 00:2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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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마니마니 기다리셨죠??? 제가 쫌... 이제라도 이쁘고 제미있게 봐주세요... 잠시 짬을 내서 동문님들의 산행하시는 모습을 보여드릴께여.... 개봉박두두두두두두두두두...  와~~~ 하나,둘,셋,넷.... 울 회장님과 1회 선배님들 화이팅!!!  이런!!! 어쩌나...초대회장님 잘찍어드려야 하는데 급하게 쫓아가면서 하다보니...쯔쯔쯔...담엔 잘~~~  걷기 운동을 열심히 합니다... 전화는 사절...운동을 열심히...  ㅋㅋㅋ... 저의 사진을 누가 찍으셨는지요...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저의 얼굴 나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예쁘게 나오게 해주시면 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람쥐~~~ㅋㅋㅋ  5회 선배님들... 알고보니 5회 회장님 사모님께서는 등산복도 다려주시는 현모양처시래요... 충남애니고 여성 여러분... 이남기 선배님의 사모님을 본~~~ 받으시라.....  바로 저의 윗 기수신데요... 유머를 빵~빵~빵 터트리는 언니랍니다람쥐... 어떼요...저도 한유머? 숙영언니 그날 왜 울었어? 선물 못타서? 이를 어쩨 내거라도 줄걸...담엔 생각해 볼께...  여성분들을 확실하게 관리하시는 분이 누구게요??? 다 아실걸요^-^  규율 반장님~~~ 얼굴좀 보여주세여... 사진 안찍히실려고... 명례언니와...  멋있습니다...선그라스가???ㅋㅋㅋ  세분은 확실히 찍히셨네요...6,7,7...  여기 앞에 계신 분~~~ 빠지시고... 막내둥이 16회 열심히 아자아자...  15회 1년 후배들... 만나서 반갑당...담에도 보자....  우리의 친구 승호야 길 인도해야지... 전화 빨리 끊고...  선배님... 혼자 찍히셨네요...  9회 선배님들... 올만입니다...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하고 담에도 오실거죠???  천석꾼언니 오늘의 화이팅하면서 올라가세요...  울 친구 영주...니 영주가???    초록이 물든 사이로 진달래꽃, 계곡의 깊은 소리를 들려주는 계곡물이 추운 겨울을 이기고 졸졸졸 흐르고 있네요...여러분 드디어 올것이 왔지요... 봄이 올것 같지 않던 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더니 그래도 올것은 오네요...거역할 수 없는 자연의 섭리... 그러나 우리 충남애니고 동문들은 영원히 파릇파릇입니다... 추억, 우정 그리고 사랑 화이팅!!!  우리 친구 순옥이가 시골에서 올라왔어여... 산을 얼마나 잘 타는지 수락산 정산까지 갔다왔지 워예요. 혼자아니고 승호랑요 그래서 점심도 제대로 못먹었어요...울 순옥이 예쁘죠!!!  수원선배님을 자주 뵈어서 잘 아는데 옆에 계신 선배님은 누구 댓글로 남겨주세요... 담에 만나면 확실하게 기억해 드릴 께여...  그렇죠??? 지금 시각이면 많이 올로 오셨죠!!! 자!!! 물한모금 마시고 하늘한번 쳐다보고...  잠시 쉬는 타임... 울 회장님 모처럼 나오셨네 어!!! 어쩌지 회장님을 처음으로 보내드려야 하는데 이렇게 명순선배님 명령이신데... 죄송합니다.  어이 후배!!! 충남애니고를 대표하는 어~~~ 잘 생각이 안나네... 어이쿠 이거참 큰일이네요... 선배님들도 보시는데 이런말 하면 안되는데 " 요즘은 어제일도 기억이 가물가물..."쯔쯔...하였튼 잘 들고오삼...  회장님 뭐하시는 한참 바쁘셔서 기다렸다가 찍어드린 독사진...  행수선배님 !!! 제가 어릴때 엎집살던 오빠... 동문회 아니었으면 평생 모르고 하늘아래서 각자의 삶을 살고 있을 터...그런데 정수선배님과 나란히 손잡고 하나둘울셋~~~근데 일찍 가지마시고 행사 마칠때까지 계세요...  외로이 홀로 천석언니 짐까지 가지고 올라가는 천재오빠... 친절맨!!! 우리 동문회의 친절맨으로 임명합니다...  한참 올라왔어여... 잠쉬 쉬는 타임... 코스가 어떻게 이상해여... 분명히 세원선배님이 쉬운 코스로 올라간다고 했는데... 이거이거...  회장님들... 힘드시죠... 조금만 힘내셔서 가세요... 가시면 아주 신나는 일이 기다리고 있거든요...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가~~~ 아니라 여기도 쉬고 저기도 쉬고...  제가여 울 회장님만 나오게 하려고 " 모두다 고개숙여!!!" 라고는 못하고 살짝찍었어요... 회장님 찍은 사진이 없어서... 맨 위로 보내드려야 하는데 그래도 중간사진을 처음으로 돌리는 것이 별로...그래서 여기에 그냥 올려드립니다... 넘 서운해 마세요 회장님!  대단한 타이밍이예요 모두 동시다발적으로 카메라를 모두 피하셨네요... 그래서 일부러 올렸어여!  그래 역시 이맛이야 산에 올라오는 맛이...쭉우욱~~~ 컬컬컬... 맛나게 드세요...  하여튼... 민원 선배님은 안 빠지셔... 자자 선배님도 한잔 쭉우욱... 이남기 선배님을 이제 그만...  왜~승호 너도 끼어보게...참아라 참는 자게게 복이... 엣다! 복받아라...  드디어, 마지막팀이 올라왔습니다....  영주도 나오고 훈모도 나오는데 나는 왜 안나오는 거야... 여보세요 거기 누구 없소. 나이렇게 외로이 기다리는데 나도 출연하게좀 해 주오... (사진사 가만히 있어 사진이나 잘 찍어...)  울 세원 선배님 고생이 많으시네요... 산을 잘 아시는 관계로 끝까지 마지막 올라오는 분들 끌고 올라오시느라... 사회도 진짜진짜 잘 보시는데...  아니... 선배님들은 아직도 드시고 계시나요... 마지막팀 올라왔어여... 빨리 출발해야해여...  여기는 깔딱고개...영주가 끼어들었어여... 노인네 처럼 바지 올렸다고 류반규 선배님이 ...ㅋㅋㅋ 류선배님 말씀에 노인들은 힘들면 바지를 올리고 젊은이는 힘들면 가슴을 연다나요!!! 맛을거예요 선배님이 말씀하셨으니 안맞아도 맞습니다...  보이신죠!!! 노인네 처럼 바지 걷고 앉아있는거...ㅎㅎㅎ 깔딱고개 눈앞이 캄캄...  영차 영차 천석언니 화이팅...  명례언니 아직도 멀었는는데 울면 어떻게해... 참어 ... 걱정하지마 뒤에 건장한 오빠들 많으시니까 엎혀서 올라가면 되겠당...ㅋㅋㅋ  드디어 선도부 대표 선배님 찍히셨다.... 선배님 제가 선배님을 침발랐어요... 하하하...  선배님 어디계셨어여... 황명숙재무국장님의 오빠...포스가 죽이시던데요... 기원오빠 오빠도 죽여줘 상처받지망... 난 선배님의 영원한 딸랑이...아니다 좀그렇다... 오빠는 영원한 나의 선배님이시와요ㅛㅛ...  제 말이 맞죠!!! 두분이 나란히 어끼동무를 하시고 3회야 우리 영원하자. 아...아... 약속 했었지!!!나나나  여기야말로 진짜 깔딱고개...어휴 힘들다. 힘들어...  보이시죠!!! 제말이 맞죠!!! 엄청힘들었다구요...아 이게 아니지. 힘, 하나도 안들었어여...등반 안하신분들이 놀래 나자빠질라 매년하는 등반대회 이것 보고 놀래면 어이쿠... 안되지 안되... 걱정마세요... 쉬운코스는 많으니까요...  진달래 보이시나요??? 제가 대표로 저 꽃을 먹어봤는데 쌉쌉하던데요... 그래서 죽을까 싶어서 얼른...(상상력동원)ㅋㅋ  7회의 미남미녀들... 제가 깜짝 놀랐다니까요...그쵸 세원선배님...  한방 더... 박으라고 해서 뭘 박어...ㅋㅋㅋ  어이~~ 왜그래 다른사진은 다큰데 내사진만 유독... 자뻑한거예요... 누가 절 박어주는 사람이 있어야지요... 그래서 제가 진달래 꽃과 함께...  수락산 정상... 기원선배님...   금오신화 김시습을 기념하면서...  매월정...(정상) 어이구 힘들어... 정상에 올라와서가 아니라 사진올리드라고 힘들어 죽겠다... 야~~~~~~~~ 드디어 점심시간이당....... 맛있게 먹자....  뚱뚱해졌다. 뚱뚱해졌다... 옆으로 땡겼거든요... 주름아 펴져라...(13회)  회장님들 맛있어여???? 저도 좀 주세여... 사진찍느라 굶어 죽겠어여....  강옥석 선배님 여기를 보세요 하나둘울셋... 왜 피하시나???  선배님들의 식단.... 초라해 보이지만 있을거 다있고 진짜진짜 맛있었어여...   9회 선배님들.... 맛있는거 제가 다 같다 드렸는데... 어떻게 맛있게 드셨나여... 오선환 선배님!!!  16회 식사중... " V "  카메라 집중....대박...   5회 선배님들... 제일 많이 오셨어요... 노래자랑 1위 현찰 20만원... 부럽당...  8회. 12회 선배니들... (졸린가봐여 문장이 자꾸만 짦아 지네요...내일 다시 올려야 할까봐요... 내일까지만 기다려 주세요... 졸려서여...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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