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05월 10일 (월) |
뉴스서천 이미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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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한산면> |
한산면 한울타리후원회(회장 이완구)가 지난 6일 충남애니메이션고등학교(교장 우덕균) 학생 21명과
1대 1 수양부모자녀 결연식 가졌다.
한산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결연식에는 수양부모(후원회원)와 자녀(애니고 학생), 교사 등
50여명이 참석해 후원회 측과 학교 간 수양부모자매결연에 대한 두 번째 만남을 축하했다.
이날 수양부모자매결연을 맺은 이들은 매월 1~2회 가량 주말을 함께 보내며, 학생들의 졸업 시까지
부모와 자녀 역할을 통해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기르고, 서천의 관광지와 문화유산 등을 둘러보게 된
다.
수양자녀 박가람(3년)양은 “후원자분들의 깊은 뜻을 받들어 학생으로서 가져야 할 바른 생활 태도를
기르고, 학업과 기능 연마에 충실해 자랑스러운 애니고 학생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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